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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1)
세 명의 외야수가 만든 세 개의 '더 캐치'

NC는 1승만 추가하면 한국시리즈 진출이었고 LG는 1패를 안는 순간 탈락확정인 한판이었다. 경기결과는 2대1 연장11회 LG의 끝내기 승리. 이쯤되면 짜릿한 명승부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좀 달랐다. 양팀 합쳐 39출루 그러나 3득점이 전부였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의 이전 명승부를 연출했던 호수비는 이 경기에서도 빛났다. 게다가 모두 다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였다. 실종된 적시타가 아쉽긴 했지만 승부의 균형을 끝까지 붙잡아둔 ‘더 캐치’의 존재감은 그래서 오히려 더 컸다. 더캐치 #1 3회말 김준완 - 수비난이도 A 1회와 2회 연이은 만루기회에서 별 소득을 얻지 못한 LG는 다시 2사13루 기회를 만들었다. 추가득점이 가능하다면 경기초반의 분위기가 넘어갈 법한 상황. 하지만 그라운드 중앙을 가르며 날아간 김..

칼럼-베이스볼인플레이 2017. 10.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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