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1 박용택이 달리는 이유 @ 트윈스vs한화 2010년 4월25일 topic 박용택 타격왕 홍성흔 주장 슬럼프 프랜차이즈 스타 엘지트윈스 FA 계약 정성훈 그 전 시즌, 논란의 타격왕 타이틀을 갖게 된 박용택은 2010년 트윈스이 캡틴으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지독한 슬럼프에 빠져있던 5월25일 일요일 한화전. 상대선발 카페얀에게 눌려 0:0으로 이어진 경기는 7회 정성훈과 조인성의 연속안타로 무사23루 절호의 기회를 맞이합니다. 타율 0.167의 박용택 차례. 대기타석에서 묵묵이 연습배트를 돌리던 그는 대타로 교체되며 타석에 설 기회를 갖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는 3:0으로 트윈스가 승리했습니다. 다음날 한 신문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습니다. 불이 꺼졌다. 지난 25일 LG는 한화에 3-0으로 이겼다. 경기가 끝난 뒤 약 30분이 지났다. 유니폼을 벗고 트레.. 2015.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