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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stats 실험

XR Top50(박병호_김경언), KBO2012 세이버메트릭스 순위

by 토아일당 2015. 3. 12.


박병호의 시대가 시작된 시즌입니다.  김태균에 비해 아주 근소한 차이로 1위에 오릅니다.

기아의 이용규, 안치홍, 김선빈, 김원섭, 나지완이 모두 탑20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최희섭은 기껏 300타석 정도로 탑50안에 이름을 올립니다.  그나마 정상적으로 경기를 뛴 마지막 시즌이기도 합니다.  





RC와 XR은 타자의 타격기여도(득점생산성)을 측정하는 가장 대표적인 세이버메트릭스 지표입니다.

타격 능력의 한 부분을 제각기 평가하는 타율, 출루율, 홈런, 장타율 같은 스탯들과 달리 모든 타격 플레이를 득점기여도로 환산해서 평가합니다.  계산된 값은 득점스케일이기 때문에 타점과 비슷합니다.

대신 타점과 달리 타격 시점의 주자가 몇명인지 등을 고려해서 타자 개인의 기여도를 분리해서 측정하기 때문에 더 객관적입니다.  


RC는 빌제임스가 XR은 짐퍼타도가 개발했습니다.  이로부터 파생된 지표가 RC27과 XR27인데, 누적스탯에 가까운 RC XR이 더 많은 타석에 선 타자들에게 유리한 반면 RC27 XR27은 비율스탯에 가깝게 그 타자가 한 경기 내내 팀타석을 책임질 경우 팀이 몇점을 득점할 것인지 환산한 결과입니다.  RC27 XR27 이 리그평균득점보다 높으면 그는 팀의 5할승률+ 에 기여할 수 있는 타자르는 뜻입니다. 


baseball-in-play.com 의 2012-2014 XR RC 순위는 300타석+ 선수를 대상으로 합니다. 


타자의 득점생산성 지표 RC RC27 XR XR27 에 대한 자세한 소개 

RC, 누가 더 많은 승리를 가져다 주는 타자인가? 

RC27, 빌제임스가 발견한 "득점의 본질"  

XR XR27, 햇병아리 세이버메트리션의 도전 



year선수명팀명XRPABA+OBP+SLG+OPS+
12012박병호넥센103.1560112.5117.6154.0136.6
22012김태균한화100.0513140.8141.8147.3144.6
32012박석민삼성99.9549120.9129.7143.9137.1
42012최정SK96.2553116.2115.3147.8132.3
52012강정호넥센95.1519121.9123.6153.7139.3
62012이승엽삼성90.7556119.3114.8137.9126.9
72012박용택LG82.4556118.2108.4123.9116.4
82012이호준SK81.1504116.6121.7134.1128.2
92012손아섭롯데72.5556121.9110.7108.7109.7
102012이용규KIA71.7580109.8112.991.2101.6
112012정성훈LG71.1438120.1122.9137.0130.2
122012최형우삼성67.8531105.2104.3116.8110.8
132012안치홍KIA66.6558111.9104.0103.9103.9
142012김선빈KIA64.9532109.1108.6100.9104.6
152012최진행한화64.847196.3108.0121.7115.1
162012김원섭KIA64.8472117.6122.3110.3116.0
172012나지완KIA64.6480106.3112.9111.1111.9
182012강민호롯데64.6454105.7106.1128.4117.7
192012오지환LG63.654096.699.2105.2102.3
202012홍성흔롯데63.0443113.4110.4126.1118.6
212012이병규LG62.8455116.4114.4109.9112.0
222012김주찬롯데62.0488114.2103.5111.1107.5
232012장성호한화61.7501102.2108.9107.6108.2
242012김현수두산61.2491112.8107.3105.0106.1
252012서건창넥센60.5501103.0102.4100.9101.6
262012정근우SK58.8534103.0101.599.4100.4
272012박한이삼성58.7463118.0117.7104.8111.0
282012김상수삼성54.8489106.5103.196.499.6
292012전준우롯데54.252098.197.899.998.9
302012이진영LG53.6412119.1114.0106.9110.3
312012박정권SK53.647298.998.3107.0102.8
322012황재균롯데53.4504105.7100.295.097.5
332012장민석넥센53.447595.694.196.295.2
342012배영섭삼성50.447995.1100.284.091.7
352012이대수한화48.5425108.398.3108.1103.4
362012김강민SK47.5474105.496.397.196.7
372012이택근넥센47.1391106.8100.3112.3106.5
382012박종윤롯데46.245999.890.3106.398.7
392012양의지두산46.1416108.1108.1106.4107.2
402012이종욱두산44.749793.292.677.985.0
412012진갑용삼성44.6349119.0105.9115.0110.6
422012조동찬삼성43.2313110.7108.2116.0112.3
432012오선진한화43.1446102.194.795.094.9
442012윤석민두산41.1320112.898.2120.7109.9
452012이원석두산39.9372103.9100.9108.2104.7
462012조성환롯데39.9390108.099.594.797.0
472012최희섭KIA39.230197.8113.3111.7112.5
482012정형식삼성35.832592.096.694.295.4
492012조인성SK35.4307105.293.5113.2103.8
502012김경언한화35.131394.1101.797.4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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