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철1 광고를 부르는 남자들 (부제:광고택의 추억), KBO2014 광고를 부르는 남자들 (KBO2014 통계)- 그들이 타석에 서면 광고주가 웃고 팬들이 운다? 야구에서 한이닝 3개의 아웃카운트가 객관적으로 같은 무게라 해도 팬심에서는 세번째 아웃카운트가 더 야속한 법입니다. 지금은 뛰어난 기여도와 충성심으로 만렙실드를 얻은 엘지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도 한때 "광고택"이란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가 타석에만 서면 광고가 이어진다는 것을 빗댄 것일테죠. KBO2014시즌 가장 자주 광고를 불렀던 타자들은 누구일까요? (2아웃 이후 타석의 빈도가 50회 이상인 선수 대상) 14시즌 가장 많은 광고를 불러냈던 타자는 SK의 나주환이고 그 뒤를 손아섭, 김민성이 잇습니다. 팀의 주포인 채태인, 이호준, 나성범, 이승엽, 최형우, 김현수도 여기 있.. 2015.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