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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박병호가 출루머신 김태균에게 득점생산성에서 밀린 시즌입니다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정작 김태균의 장타율도 박병호에게 크게 안밀립니다. 홈런의 감소가 중심타자로서의 위압감을 떨어뜨리는 모습이긴 해도 야구란 결국 득점을 많이 하면 이기는 경기이고 그런 면에서 김태균은 리그 최고의 타자입니다.  타율, 출루율, 장타율 모든 면에서 최고수준입니다.  또다른 득점생산성 지표인 OPS+에서도 1위입니다.


박석민이 RC 100.0을 넘긴 시즌입니다.  다만 투고현상이 강했던 시즌이다보니 선수들의 전반적인 RC 절대수치는 낮은 편입니다.  최상위권은 대체로 SLG+130 이상의 거포형 선수들이 차지합니다.  


그속에서 박용택, 손아섭은 상위권 단골답고 이용규는 SLG+ 91.2 라는 다소 낮은 장타율에도 불구하고 높은 출루율을 바탕으로 11위입니다.  FA를 맞는 시즌이었던 이호준은 7위.  득점생산성 전문타자 손아섭이 9위.  팀내에서 4번타자를 맡으며 깜짝 놀랄만한 장타력을 보여주었던 정성훈이 10위입니다.  양의지 진갑용은 꽤 괜찮은 비율스탯을 기록했지만 타석수가 작기 때문에 상위권에 오르긴 어려웠습니다.


RC는 OPS나 wOBA 등과 달리, 도루, 병살타, 희생번트 같은 것들도 포함시켜 계산하기 때문에 발이 느리고 주루플레이에 약점이 있는 선수들의 경우 약간 패널티를 받는 면도 있습니다.



RC와 XR은 타자의 타격기여도(득점생산성)을 측정하는 가장 대표적인 세이버메트릭스 지표입니다.

타격 능력의 한 부분을 제각기 평가하는 타율, 출루율, 홈런, 장타율 같은 스탯들과 달리 모든 타격 플레이를 득점기여도로 환산해서 평가합니다.  계산된 값은 득점스케일이기 때문에 타점과 비슷합니다.

대신 타점과 달리 타격 시점의 주자가 몇명인지 등을 고려해서 타자 개인의 기여도를 분리해서 측정하기 때문에 더 객관적입니다.  


RC는 빌제임스가 XR은 짐퍼타도가 개발했습니다.  이로부터 파생된 지표가 RC27과 XR27인데, 누적스탯에 가까운 RC XR이 더 많은 타석에 선 타자들에게 유리한 반면 RC27 XR27은 비율스탯에 가깝게 그 타자가 한 경기 내내 팀타석을 책임질 경우 팀이 몇점을 득점할 것인지 환산한 결과입니다.  RC27 XR27 이 리그평균득점보다 높으면 그는 팀의 5할승률+ 에 기여할 수 있는 타자르는 뜻입니다. 


baseball-in-play.com 의 2012-2014 XR RC 순위는 300타석+ 선수를 대상으로 합니다. 


타자의 득점생산성 지표 RC RC27 XR XR27 에 대한 자세한 소개 

RC, 누가 더 많은 승리를 가져다 주는 타자인가? 

RC27, 빌제임스가 발견한 "득점의 본질"  

XR XR27, 햇병아리 세이버메트리션의 도전 



year선수명팀명RCPABA+OBP+SLG+OPS+
12012김태균한화104.7513140.8141.8147.3144.6
22012박석민삼성101.3549120.9129.7143.9137.1
32012박병호넥센97.3560112.5117.6154.0136.6
42012이승엽삼성92.0556119.3114.8137.9126.9
52012강정호넥센91.7519121.9123.6153.7139.3
62012최정SK91.5553116.2115.3147.8132.3
72012이호준SK83.6504116.6121.7134.1128.2
82012박용택LG78.1556118.2108.4123.9116.4
92012손아섭롯데75.3556121.9110.7108.7109.7
102012정성훈LG71.5438120.1122.9137.0130.2
112012이용규KIA66.0580109.8112.991.2101.6
122012강민호롯데65.2454105.7106.1128.4117.7
132012김원섭KIA65.2472117.6122.3110.3116.0
142012최형우삼성65.0531105.2104.3116.8110.8
152012홍성흔롯데63.3443113.4110.4126.1118.6
162012나지완KIA62.7480106.3112.9111.1111.9
172012이병규LG62.7455116.4114.4109.9112.0
182012안치홍KIA62.6558111.9104.0103.9103.9
192012장성호한화62.5501102.2108.9107.6108.2
202012최진행한화62.347196.3108.0121.7115.1
212012김현수두산62.1491112.8107.3105.0106.1
222012박한이삼성60.0463118.0117.7104.8111.0
232012김선빈KIA56.6532109.1108.6100.9104.6
242012이진영LG56.5412119.1114.0106.9110.3
252012김주찬롯데56.0488114.2103.5111.1107.5
262012오지환LG55.854096.699.2105.2102.3
272012정근우SK55.0534103.0101.599.4100.4
282012서건창넥센53.6501103.0102.4100.9101.6
292012박정권SK52.147298.998.3107.0102.8
302012전준우롯데50.752098.197.899.998.9
312012황재균롯데50.0504105.7100.295.097.5
322012김상수삼성48.8489106.5103.196.499.6
332012양의지두산47.1416108.1108.1106.4107.2
342012이대수한화46.4425108.398.3108.1103.4
352012배영섭삼성45.947995.1100.284.091.7
362012진갑용삼성45.7349119.0105.9115.0110.6
372012장민석넥센45.647595.694.196.295.2
382012김강민SK45.5474105.496.397.196.7
392012박종윤롯데44.745999.890.3106.398.7
402012이택근넥센42.7391106.8100.3112.3106.5
412012조동찬삼성41.6313110.7108.2116.0112.3
422012오선진한화40.6446102.194.795.094.9
432012이종욱두산39.849793.292.677.985.0
442012조성환롯데39.3390108.099.594.797.0
452012이원석두산39.2372103.9100.9108.2104.7
462012윤석민두산38.7320112.898.2120.7109.9
472012최희섭KIA38.530197.8113.3111.7112.5
482012조인성SK35.5307105.293.5113.2103.8
492012김경언한화34.131394.1101.797.499.4
502012고동진한화33.6334104.9109.994.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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