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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현재 KBO 팀순위 1위는 삼성이고 10위는 KT입니다.  이들 10개팀의 현재 승률에 대해 공격력 및 수비/투수력의 구분된 승리기여도입니다.  각 팀의 공수 밸런스 정도의 의미를 가집니다.   



팀순위 1위 삼성은 공격에서 2.2승을 벌고 수비/투수에서 6승을 벌었고, 2위 NC는 공격에서 3.1승 수비에서 1.5승을 벌었습니다.  


SK의 경우 대표적으로 밸런스 문제가 보인 팀인데, 수비/투수가 3.6승을 벌었지만 타자들이 -1.5승을 까먹었고 기아 역시 투수/수비가 2.4승을 버는 동안 공격 쪽이 -2.0승을 잃었습니다.  롯데는 반대로 공격이 +3.6승을 벌었고 투수/수비는 -0.6승을 잃었습니다. 



기준이 되는 승수는 실제 승수가 아니라 피타고리안 승률식을 이용해서 구한 기대승율 또는 기대승수입니다.  표의 첫번째 항목은 실제 순위표의 5할 대비 +승수, 두번째 항목은 피타고리안 기대승수 기준 5할 대비 +승수, 세번째 항목은 실제승수와 피타고리안 기대승수의 차이입니다.  


off_Win은 공격력으로 인해 만들어진 5할 대비 +승수이고 Def_Win 은 투수/수비력에 의해 만들어진 5할 대비 +승수입니다.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격기여 기대승수 =  (팀득점^2 + 리그평균 팀실점^2) / 팀득점^2

투수/수비기여 기대승수 = (리그평균 팀득점^2 + 팀실점^2) / 리그평균 팀득점^2

Off_Win = 공격기여기대승수 - 팀경기수*0.5

Def_Win = 투수/수비기여 기대승수 - 팀경기수*0.5


공격기여승수는 피타고리안 기대승률식에 실제 팀실점 대신 리그평균 팀실점을 대입합니다.  즉 팀실점이 리그평균수준일 때 그 팀이 거둘 수 있는 승수를 말합니다.  투수/수비기여승수는 반대로 실제 팀득점 대신 리그평균 팀득점을 대입해서 팀실점이 리그평균수준일 때 그 팀의 공격력으로 얻을 수 있는 승수를 말합니다.  


따라서 Off_Win Def_Win 은 각각 공격력과 투수/수비력을 통해 팀이 얻은 5할+ 승수가 됩니다.  그리고 팀의 5할대 +기대승수(0.500+PW)는 Off_Win 과 Def_Win 으로 구성되는 셈입니다.



 

댓글
  • 프로필사진 아코스타 글 잘 읽었습니다.
    혹시 자세한 식을 물어봐도 될까요? 제가 똑같이 계산하는데 Off_Win이 다르게 나와서 어디가 잘못되어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입니다.
    2016.08.21 17:18 신고
  • 프로필사진 토아일당 http://baseball-in-play.com/209
    여기에 좀더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2016.08.22 11: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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