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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 - Fielding Range Map: KBO 2012_2015 야구메트릭스 Data Visualizing Project KBO2012-2015 Fielding Range Mapping : 유격수 1. 2015년 데이터는 8월10일 현재 2. 팀, 시즌, 타구종류(땅볼, 플라이볼, 병살타, 내야안타) 선택 (드롭다운 메뉴 사용) 3. 아래 하이라이터를 이용하면, 타구종류 별로 강조표시 4. 포탈사이트의 타구위치 정보 기준 ------- ---- 2015. 8. 26.
2루수 - Fielding Range Map: KBO 2012_2015 야구메트릭스 Data Visualizing Project KBO2012-2015 Fielding Range Mapping : 2루수 1. 2015년 데이터는 8월10일 현재 2. 팀, 시즌, 타구종류(땅볼, 플라이볼, 병살타, 내야안타) 선택 (드롭다운 메뉴 사용) 3. 포탈사이트의 타구위치 정보 기준 단순한 mapping이기 때문에 밀도를 고려한 수비범위까지 정확히 시각화하는데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대체로는 타구처리 위치가 외야쪽에 좀더 퍼져있는 쪽이 넓은 수비범위를 가졌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일단은 붉은색 삼각형이, 땅볼타구처리이기 때문에 수비범위에 대한 가장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밖의 몇가지 흥미있는 점들 1. 플라이볼 처리범위 - 이 부분이 팀별 차이가 확연합니다. 선수.. 2015. 8. 26.
KBO 시즌별 득점가치(Run Values) : 2005-2014 관련된 다른 포스팅을 먼저 참고하시는게 좋습니다. 2015/02/02 - [세이버메트릭스 도서관] - 톰탱고의 기대득점과 득점가치 - 세이버메트릭스 키워드 (기대득점)2015/06/30 - [세이버메트릭스 도서관] - KBO 14시즌의 기대득점과 득점가치 계산, 그리고 한국의 세이버메트릭스2015/08/17 - [세이버메트릭스 도서관] - KBO2005-2014 기대득점RunExpectancy2015/08/17 - [세이버메트릭스 도서관] - 시즌별 아웃/주자 상황별 득점확율 - KBO 2005-2014 이 포스팅으로, 세이버메트릭스 국산화(?)를 위한 KBO 통계 기준의 기대득점, 득점확율, 득점가치에 대한 정리를 완료합니다. 한 시즌은 보통 4만번의 타석빈도를 가지는데, 작지 않은 숫자이긴 하지만 3.. 2015. 8. 19.
시즌별 아웃/주자 상황별 득점확률 - KBO 2005-2014 (앞에서 계속) KBO2005-2014 기대득점 관련 데이터 중, 아웃/베이스 상황에 따른 득점확률입니다. 분석기간은 마찬가지로 2005-2014 기간 중 유효한 이닝에 대한 전체 381,968타석의 결과입니다. 아웃/베이스 조건에 따른 기대득점과 득점확률 비교는 종종 희생번트나 도루와 같은 스몰볼 전략의 유효성을 분석하기 위해 참고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희생번트 전후의 기대상황인 무사1루 > 1사2루, 무사12루 > 1사23루 상황을 비교해서, 기대득점 및 득점확률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는 것입니다. 시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기대득점의 경우 대체로, 무사1루, 무사12루가 더 높습니다.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2006년, 2009년, 2012년의 경우는 득점확률 뿐 아니라 기대득점에서.. 2015. 8. 18.
Data Table : 기대득점 및 득점확율 (KBO2005-2014) 텍스트 버전의 테이블 첨부합니다. Run_Expectancyout/base05_1420052006200720082009201020112012201320140_00.5430.5330.4540.4930.5100.5940.5730.5170.4590.5160.6300_10.9220.9100.8120.8430.8970.8940.9750.8680.7940.8831.0290_21.2011.2491.0041.2781.2111.3541.2591.1771.0361.1951.2900_31.4591.3401.3221.4261.4291.5381.5131.4841.1481.4211.6790_121.5561.5671.4731.5051.5701.4641.7011.6501.3701.4441.6580_131.8421.6381.4881... 2015. 8. 18.
KBO2005-2014 기대득점RunExpectancy 기대득점(RunExpectancy)란 3종류 아웃카운트, 8종류 주자상황 각각에 대해 평균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득점수준을 뜻합니다. 2007년 톰탱고에 의해 이 개념이 발표된 이후 세이버메트릭스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가장 많이 그리고 중요하게 사용되는 기본개념이 되었습니다. (기대득점 개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십시요)2015/06/30 - [세이버메트릭스 도서관] - KBO 14시즌의 기대득점과 득점가치 계산, 그리고 한국의 세이버메트릭스2015/02/02 - [세이버메트릭스 도서관] - 톰탱고의 기대득점과 득점가치 - 세이버메트릭스 키워드 (기대득점) 다음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KBO 전체 타석 데이터를 기초로 한 기대득점 현황입니다. 05_11 기간의 경우는, 9회초 .. 2015. 8. 17.
3Ball 에서 풀카운트 까지 - [볼카운트Chronicles ep.1] 타석승부는 볼카운트 싸움부터 시작합니다. 유리한 카운트는 확율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타자에게 가장 유리한 볼카운트는 단연 3B0S 입니다. 14시즌 볼카운트 별 타격결과를 보면, 3B의 결과는 평균보다 많이 좋습니다. 타출장 .500/ .972/ .887 입니다. 하지만 이 기록의 대부분은 볼넷에 관한 것입니다. 3B에서 승부가 결정된 타석은 45853타석 1101번인데 그중 939번은 볼넷이고 몸에맞는공이 2번 있습니다. 이걸 빼고나면 3B0S 에서 실제로 타격이 이루어진 경우는 62번 밖에 안됩니다. 좀더 데이터가 많은 05_11 기간을 보면 타출장 .365/ .956 .626 으로 14시즌보다는 약간 낮습니다. 7시즌 동안 타격이 이루어진 횟수는 422번입니다. 전체 타석결과 중 0.1.. 2015. 8. 5.
메이저리그를 진화시킨 현명한 이기주의 (3/3) 사치세와 수익분배제도 그리고 선수노조 메이저리그를 진화시킨 "현명한 이기주의"연봉조정신청제도 Salary Arbitration (1/3) http://baseball-in-play.com/225자유계약선수 보상 - 퀄리파잉 오퍼 (2/3) http://baseball-in-play.com/226사치세와 수익분배제도, 그리고 선수노조 (3/3) http://baseball-in-play.com/227 사치세Luxury Tax와 수익분배제도 자주 듣는 [사치세luxury tax]라는 제도 역시 그들 식의 합리주의입니다. MLB에서는 연봉총액이 높은 부자구단에게 [사치세]라는 것을 부과합니다. 물론 정부에 내는 것은 아니고 리그 사무국에서 받아갑니다. 매년 상한선 기준이 정해지는데 그것을 넘기면 초과금액의 50%를 부과합니다. 2014년 최다연봉.. 2015. 8. 3.
메이저리그를 진화시킨 현명한 이기주의 (2/3) - 퀄리파잉 오퍼 메이저리그를 진화시킨 "현명한 이기주의"연봉조정신청제도 Salary Arbitration (1/3) http://baseball-in-play.com/225자유계약선수 보상 - 퀄리파잉 오퍼 (2/3) http://baseball-in-play.com/226사치세와 수익분배제도, 그리고 선수노조 (3/3) http://baseball-in-play.com/227 자유계약선수FreeAgent 보상 - 퀄리파잉 오퍼 인상적인 [연봉조정제도]에 비하면 MLB에서 시행되었던 FA계약 시 원소속 구단에 대한 보상규정은 약간 의아한 면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의 제도 이야기는 아니고 2012년 이전의 이야기입니다. KBO에서 FA선수가 어떤 구단과 계약을 하게 되면 원 소속구단은 새로운 계약구단에게 선수 전년도 연.. 2015. 8. 3.
메이저리그를 진화시킨 현명한 "이기주의" (1/3) - 연봉조정신청 저에게는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위로는 한두살 터울로 누나 둘. 대략 그 즈음 평범한(?) 사이즈의 4남매 가족입니다. 고만고만한 터울의 아이들 넷이 북적거리면 뭐든 경쟁이 만만치 않아집니다. 특히 한살 터울 남자형제의 먹을 것 다툼은 어지간한게 당연하겠죠. 사과 한개, 케익 한조각, 아이스크림 한사발, 빵 한덩이를 동생과 둘이 나눠 먹을 일이 꽤있었는데 누가 조금이라도 더 많이 먹나 신경전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한살 터울 형제 사이의 규칙은 지극히 명쾌하고 또 합리적이었습니다. 첫째, 둘은 최대한 같은 크기로 먹을 것을 나눈다. 둘째, 다만 형이 아주 약간 더 갖게 되는 것은 서로 인정한다. 문제는 이것을 실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이 무엇이며 쌍방의 이해관계자가 어떻게 갈등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2015. 8. 3.
9회말 1점차 리드, 얼만큼 "쫄아야" 합리적일까? 1점차 리드한 상태로 마지막 이닝 9회말이 시작될 때, 수비팀의 승리확율은 78%입니다. 이는 MLB 1979년부터 1990년까지 12시즌의 모든 경기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기준은 경기당 득점 5.0) 대략 이런 상황 네번 중 한번 정도 역전패를 허용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때 선두타자 출루를 허용한다면? 승리확율은 65%로 낮아집니다. 50%보다 높기는 하지만 승리를 장담하긴 어려운 숫자입니다. 대신 첫타자를 잡아내며 1사 주자없음 상황이 되면, 승리확율은 88%로 높아집니다. 야구는 모르지만, 동시에 확율의 경기입니다. 득점차, 아웃카운트, 베이스 상황에 따라 수많은 경기에서 벌어졌던 결과를 분석하면 경기결과에 대한 통계적 확율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과반의 승리확율을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은.. 2015. 7. 29.
투수의 땅볼유도비율 - GO/AO 데이터로 GB% 를 구하는 방법 2000년대 초반의 DIPS이론이 대두된 이래로, 투수의 땅볼, 뜬공 비율은 선수의 성향과 능력을 측정하는 아주 중요한 메트릭스가 되었습니다. 올해 개편된 KBO홈페이지 기록실에서 투수의 AO(뜬공아웃), GO(땅볼아웃) 기록이 제공되고 있는 것은 그래서 아주 반갑고 고무적인 일입니다. GB%는 투수의 특징이 드러나는 가장 “안정적인” 메트릭스입니다. ERA는 말할 것도 없고 FIP 조차 홈런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인해 신뢰할 만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꽤 많은 데이터 샘플 사이즈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GB%는 200타석이나 300타석 정도의 샘플사이즈로도 통계적으로 신뢰할 만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피칭의 결과를 "타격하지 않은 결과"(BB, SO)와 그외 나머지 타격한 결과로 나누어서 볼때, “.. 2015. 7. 27.